지식의 나눔과 사랑의 더함, 저작권 기부운동

책/따/세는 지식을 나누고 사랑을 더하는 저작권 기부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저작권 기부운동이란 자신이 쓴 책 중에 한 권 이상을 인터넷에 무료로 공개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하자는 운동입니다. 마을 사람들이 공동 우물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것처럼 누구나 인터넷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도록 전자 도서관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운동으로 저자는 자신의 지식(책)을 나누면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외 저자 백 여 명이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저자가 참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작권 기부운동은 전문 저자뿐 아니라 일반 독자, 청소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책/따/세는 청소년들이 저작권 기부운동의 취지를 이해하고 동참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매 방학마다 발표하는 책/따/세 추천도서를 읽은 후 독후감을 쓰고, 그 독후감을 저작권기부운동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는 것으로 저작권 기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책과 관련된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만들어 기부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결과물을 기부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서 많은 이들이 공유하고 지식에 지식이 더해지는 선순환을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실제로 책/따/세는 청소년을 저자로 키우는 책쓰기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청소년이 각자 책을 쓰고, 그것을 기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책/따/세는 지식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저작권 기부운동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유능하고 따뜻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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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소개] 저작권 기부운동 소개(국문)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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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7-01 17:06
조회
3622
Copygift [고유명사]
저작권기부운동의 영문명으로, 자신의 지식을 사회적 자산으로 인정하고 일정 부분을 사회에 기부하고 공유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운동

‘저작권 기부 운동’이란 저자가 자신의 저서 중 한 권 이상을 전자책 형태로 인터넷에 공개하여 누구나 무료로 읽을 수 있도록 저작권(전송권)을 기부하자는 교육문화 운동입니다. 2007년부터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이 추진해 오고 있는 공익 활동으로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으며 확산 중입니다.

사회적 자산을 함께 나누자!
2007년 11월, 저작권기부운동의 시작은 단순했습니다. 자신의 저서가 일정 부분 사회적 공유 자산임에 동의한 저자들이 그 가운데 1권을 전자책 형태로 인터넷에 공개하여 나누는 문화운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취지에 동의하는 저자 50여 명이 함께 시작하여, 지금은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지식이 세상을 움직이게 하자!
정보화 시대에 부의 양극화는 물론 빈곤의 대물림까지 심화되는 현실에서 우리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소한의 독서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하자는 따뜻한 사회 운동이기도 합니다.지식을 나누고 사랑을 더 하자는 운동, 따뜻한 지식이 독서소외계층에게도 전달되어 세상을 하나씩 바꾸는데 기여하자는 것이 저작권기부운동의 취지입니다.

모두 Copygift-er가 되자!
이제는 저자가 저작권을 기부하는 운동을 넘어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직접 저작권을 만들어 기부하자는 새로운 운동으로 확대 전환합니다. 현재, 책따세의 추천도서목록은 운영진 선생님들의 서평 기부를 토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림, 음악, 서예, 사진, 만화, 영상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기부하고, 책을 읽은 학생들과 일반 독자들 또한 자신의 작품을 기부하여 함께 새로운 추천도서목록을 만듭니다. 이를 통해, 단지 좋은 책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독자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 활동을 창조해 나가려 합니다.
http://www.onbooktv.co.kr/cp/data/readread/readread00.wmv

참여형태

1) A type: 전자책 기부하기

2007년부터 시작한 저작권기부운동의 기본 사업으로서, 독서소외계층에게 보편적인 ‘독서권’을 누리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저술이 단지 자기 개인의 지적재산권만이 아니라 일정 부분 사회적 자산임에 동의한 저자들이 저작물 가운데 1권을 전자책으로 인터넷에 완전 무료로 공개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저작권’의 의미는 엄밀히 말하면 전송권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저자가 책의 형태로 판매되는 일체의 저작권 수입을 포기하거나 기부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로지 인터넷 환경에서 누구라도 무료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저작권기부입니다. 물론 원하신다면 전자책에 대해 복사와 인쇄까지 허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 기부된 책들은 홈페이지에 전자책 형태로 올라가게 됩니다. 제작이 이루어지는 대로 지속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며, 수많은 책들이 쌓이는 전자 푸른도서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전자책 기부하기의 다양한 의미
- 따뜻한 운동 (긴급구호와 같이 독서소외계층에게 지식과 사랑을 나누는 운동)
- 새로운 운동 (정보화시대에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독서 문화 조성 운동)
- 환경 운동 (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기반으로 하는 운동)

● 저작권기부운동에 동참하는 저자들 명단
(2015년 7월 현재, 총 90명 동의 중)
<비문학> 현재 51명 동의함.
*과학(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 소장)
*인문(미시사, 백승종,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양학부 대우교수)
*아동(NIE, 이정균, 내유초 교사, 책따세 이사)
*청소년(도서관/NIE, 허병두, 숭문고 교사, 책따세 이사장)
*인문(철학, 탁석산)
*인문(문화, 최준식,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
*인문(철학, 김용석, 영산대 교수)
*사회(교육, 김경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기획조정본부장)
*사회(교육, 정태선, 책끼읽끼 대표)
*사회(환경, 최열, 환경재단 대표)
*사회(환경, 문국현, 킴벌리클라크 북아시아 총괄 사장)
*사회(환경, 김수종, 희망제작소 전문위원)
*사회(신학,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
*인문(철학, 고 남경태, 저술/번역가)
*과학(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바이오시스템학과 교수)
*과학(김도연, 울산대학교 총장)
*의학(서유헌, 서울대 의대교수, 서울대 의대 신경과학연구소 소장)
*건축(김석철, 명지대학교 석좌교수)
*과학(이재열,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육(강수돌, 고려대 교수)
*인문(철학, 고병권, 연구공간 수유+너머R)
*미술(이주헌, 미술평론가)
*미술(손철주, 미술평론가)
*사회(언론, 홍세화, 전 한겨레 편집위원)
*사회(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회(최성각, 풀꽃평화연구소 소장)
*사회(인류학, 전경수,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
*만화(시사, 박재동 화백)
*인문(역사, 김흥식, 저술가, 서해문집 대표)
*인문(역사, 박정주, 고전 번역가, 동성중 역사교사)
*인문(김슬옹, 국어학자)
*사회(이기웅, 파주출판도시 명예이사장, 열화당 대표)
*인문(표정훈, 한양대학교 기초융합교육원 특임교수)
*인문(역사, 장용준, 함평고 교장)
*인문(철학, 안광복, 중동고 교사)
*과학(이영미, 경북여자정보산업고교 교사)
*예술(사진작가/저술가, 손승현,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겸임교수)
*법학(김욱, 서남대 교수)
*사회(신광식, 자유저술가)
*사회(조한혜정, 연세대 사회과학대 명예교수)
*과학(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인문(문화, 고종석, 언론인)
*사회(교육, 문용린, 전 서울시 교육감)
*사회(이대훈,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실행위원)
*사회(송기호, 변호사, 환경법과 식품법에 대한 법률자문)
*사회(김경근,전북대 사범대 사회교육학부 교수)
*사회(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사회(김만권, 정치학 박사과정)
*수학(박영훈, 수학자/사단법인 나온교육 대표)
*도서관(박영숙, 느티나무도서관 관장)
*도서관(신숙원, 서강대 명예교수, 건양대 부총장)
*심리(이남석, 심리변화행동연구소 소장)
*사회(Dan Gilmore, 칼럼니스트)

<문학> 현재 39명 동의함.
*연구(고 김열규, 서강대 국문과 명예교수)
*수필(고 장영희, 서강대 영미어문 전공 교수)
*시(고운기,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시(안도현, 시인)
*시(나희덕, 시인)
*시(김승희, 시인)
*시(안찬수, 책읽는사회 사무처장)
*평론(우찬제, 서강대 교수)
*평론(김경수, 서강대 교수)
*동화(서정오, 초등학교 교사)
*평론(권성우, 숙명여대 인문학부 교수)
*소설(이금이, 소설가)
*동화(신형건, 동화 작가/평론가)
*연구(정민, 한양대학교 교수)
*연구(김대행, 서울대 국어교육과 명예교수)
*평론(우한용,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
*평론(김상욱, 춘천교대 교수)
*소설(박상률, 소설가)
*수필(한비야, 국제구호전문가)
*소설(성석제, 소설가)
*소설(신경숙, 소설가)
*소설(이순원, 소설가)
*소설(장정일, 소설가)
*소설(고 이청준, 소설가)
*시(정희성, 시인)
*소설(김남일, 소설가)
*평론(하응백, 평론가)
*동화(노경실, 동화작가)
*시(이문재, 시인)
*시(김선우, 시인)
*시/평론(장석주, 시인)
*소설(정도상, 소설가)
*시(차창룡, 시인)
*시(정호승, 시인)
*시(강은교, 시인)
*시/평론(윤지영, 부산동의대교수)
*소설(강미, 울산여고 교사)
*소설(일본 故 하이타니 겐지로) - <태양의 아이>, 상속자의 허락 받음.)

2) B type: 추천도서목록 함께 만들기

독자가 저자의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이제 전문가와 독자가 함께 상호 소통합니다. 또한 새로운 문화행위로서 책읽기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합니다. 상호 창조형 추천도서목록은, 단지 좋은 책을 소개해주는 기존의 차원을 넘어, 좋은 책을 골라 읽은 독자들이 ‘지식의 더함’과 ‘사랑의 나눔’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확인하며 새롭게 문화를 창조해 가는 활동입니다.
이를 위하여 먼저 책따세는 전문성과 도덕성을 앞세워 책을 추천하고 발표합니다. 그리고 책 추천 글을 써서 기부합니다. 여기에 그림, 음악, 서예, 사진, 만화, 영상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책, 독서와 관련된 자신의 작품을 기부합니다. 책을 읽은 학생들과 일반 독자들 또한 자신의 작품을 기부하여 함께 새로운 추천도서목록을 만듭니다.
이러한 추천도서목록은 책과 독서, 독서문화의 지평을 넓힙니다. 새로운 방식의 더함과 나눔을 통해 상호 창조형 추천도서목록을 만들어 봅시다.

3) C type: 저작권 기부하기

저작권이 기부된 저작물들을 찾아볼 수 있는 창고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이곳에서는 추천도서목록을 통해 기부된 이미지, 영상, 음악, 텍스트 등을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추천도서목록과 연관성이 없다고 하더라도 무엇이든 자신이 만든 저작물을 기부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저작권이 기부된 자료들을 혼합(Mix)하여 새로운 저작물로 창조하여 기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참고: Open your book, open your heart(저작권기부사이트) http://copygift.org

현황 및 필요성

- 최근 스마트환경의 발달로 콘텐츠 창작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저작권 처리 및 저작권료가 걸림돌이 되어 창작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저작물인 공유저작물의 수요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 해외 공유저작물의 경우 유럽(유로피아나) 700만건, 구글북스의 경우 300만권에 대해 저작물을 제공하는데 비해 한국은 자유이용사이트(freeuse.copyright.or.kr) 3만6천*의 저작물이 공유되고 있으나 해외 사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 3만 6천건의 저작물은 대부분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저작물이고 기증저작물은 55건에 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이에, 올해 6월초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의 민간단체와 위원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저작권 나눔 문화(기증, 기부) 확산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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