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빨강은 없다

똑같은 빨강은 없다

똑같은 빨강은 없다

똑같은 빨강은 없다

수준 보통
분야 예술
저자/역자 김경서 지음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81026
총페이지 288
충실성: 5
가독성: 5
진솔성: 5
대표성: 4
확장성: 4
복합성: 4

도서안내

어렸을 때 미술 학원에 다녀본 적이 없던 나와는 달리 미술 학원에 다녔던 친구들은 미술시간마다 연필 데생이며 물감 색칠도 아주 능숙하게 잘해서 주눅이 들곤 했다. 그런데 고등학교 때 미술 선생님 한 분은 그렇게 기교가 뛰어난 그림보다 서툴러도 독창적인 그림을 더 많이 칭찬해주셨고, 그 선생님 덕분에 미술에 대해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되었다.

 

‘똑같은 빨강은 없다’도 그렇게 미술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미술에 관심 많은 청소년과 선생님이 나누는 솔직한 대화를 듣다 보면 어느새 미술에 마음을 열고 조금씩 흥미를 가지게 한다.

 

아름다움을 새롭게 경험하고 감상하기, 다양한 표현 이해하기, 화가의 생각과 미술에 담긴 이야기를 깊이 있게 읽어내기까지 미술 교과서나 미술시간에 미처 배우지 못한 많은 것들을 담고 있다. 익히 보던 잘 알려진 그림부터 생소한 현대 미술작품까지 다양한 미술 작품을 만날 수 있고, 중학교 미술 선생님이 쓴 책이라 청소년들 눈높이에도 잘 맞는다. 물론 어른들도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처럼 똑같은 빨강은 없듯이, 미술의 세계는 들여다볼수록 다채롭고 무궁무진하다. 마음 가는 대로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가까운 미술관에서 좋은 작품들도 감상하며 단조로운 일상에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될 미술을 조금씩 가까이해보면 어떨까.

 

 

- 류한경 (책따세 학교밖 운영진 pulseed@naver.com)

 

 

#미술선생님과대화 #미술을새롭게보는눈 #미술과친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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